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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자발찌 차고…옷 벗고 이웃집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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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이웃집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전자발찌를 찬 상태서 이웃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주거침입 등)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4월부터 지난달 사이 이웃집에 3차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A씨는 옷을 벗고 30대 부부가 사는 이웃집에 몰래 침입했다 발각되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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