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8일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시민들 모습. /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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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수요일인 8일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4~32도를 보이겠다. 또,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영서와 경상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수준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청주 21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청주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4도 △백령도 24도 등이다.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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