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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호 진천소방서장과 신임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임정구 부의장 등이 7일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 진천소방서 제공［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7일 오후 2시 서장실에서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임정구 부의장, 김기식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더 안전한 진천"이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우 군의장이 7월 1일자로 진천군의회 의장으로 부임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김성우 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진천의 낮과 밤은 항상 든든하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행정 중점추진사항의 추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소방정책과 현안 업무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더 안전한 진천'을 위해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