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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따우전드코리아, 보은중에 자전거 헬멧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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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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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학교 학생들이 따우전드코리아에서 기증받은 헬멧을 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제공[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헬멧전문 브랜드인 따우전드코리아(대표 정민호)가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에 자전거·롤러 스포츠용 헬멧 70개(84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

이날 따우전드코리아는 학생 70명에게 헬멧을 기증하며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때 규정과 규칙을 지켜 안전하게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임공묵 교장은 "따우전드코리아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헬멧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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