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들 중 다주택자 현황을 보면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기획재정부의 홍남기 부총리 겸 장관을 비롯해 김용범 1차관이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은성수 위원장이 2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은 위원장은 지난해 12·16 대책 후 세종시 소재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은 상태다.
한편 앞으로는 다주택자는 고위공무원단이나 정무직에 임용 또는 승진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