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니어스' 스틸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드 로가 디즈니 실사 영화를 통해 후크 선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우 주드 로는 현재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피터팬&웬디'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제임스 매튜 베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피터팬&웬디'는 나이가 들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웬디가 네버랜드의 아이들과 지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피터의 용'의 데이비드 로어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토비 할브룩스 작가가 함께 각본을 썼다.
주드 로가 '피터팬&웬디'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더스틴 호프만, 제이슨 아이삭스, 휴 잭맨에 이어 후크 선장을 연기하게 된다.
앞서 웬디 역할에는 밀라 요보비치의 딸 에버 앤더슨이 캐스팅 됐다. 피터팬 역은 알렉산더 몰로니가 맡는다.
한편 '피터팬&웬디'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가 아닌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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