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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구청마저 "여러 제한 불편"…노인보호구역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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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 교통사고만큼 심각한 노인 교통사고 문제에 대해서 저희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어제(7일)부터 연속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스쿨존처럼 속도 제한 같은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노인보호구역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한 도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71세, 73세, 71세, 75세, 65세, 70세, 이렇게 노인 6명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