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김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근무하며 ‘유전자 조작 담배’ 취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등을 받았다.
김 대변인은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대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며, 한국협상학회와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넬슨 만델라 위대한 조정자’ ‘오바마 2.0’, ‘미국의 거장들’ 등이 있으며, ‘대통령의 국정어젠다와 대 국회 협상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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