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디지털 장의사'가 성착취물 소지…기소의견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 장의사'가 성착취물 소지…기소의견 송치

인터넷 기록을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온라인 게시물 삭제대행업체 이지컴즈의 박형진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착취물 웹사이트에 수백만 원을 내고 배너 광고를 의뢰한 혐의로도 지난 4월 불구속기소 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