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장기 흥행 '결백', 오늘(9일) VOD 서비스 시작…안방극장 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결백 신혜선 배종옥 / 사진=영화 결백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개봉 5주차에도 흥행 순항 중인 영화 ‘결백’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부터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제작 이디오플랜)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배우들의 메소드급 열연, 쫀쫀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8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결백’이 9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지난달 10일 개봉해 코로나 19 이후 113일 만에 개봉 주 최다 관객수 기록, 9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역주행까지 달성하며 개봉 5주차에도 2위 자리를 수성 중인 ‘결백’을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결백’의 극장동시 VOD 서비스 개시는 극장에서 ‘결백’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놓쳤던 디테일을 쫓아가며 추적극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던 기존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결백’은 이날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