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LINC+사업단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동의대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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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은 지난 8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출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협력,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의대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90개팀 354명이 출전했다.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사용자 기반 치매 알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한 산업ICT기술공학 전공 4학년 허수진, 김하늘 씨가 차지했다.
동의대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 김성희 소장은 “실제 산업체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의 사업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아이디어 수상작들을 동아리와 연계해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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