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원, 한미 양국 긴밀한 협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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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한미 고위급 협의결과 평가, 한일 주요 현안 점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9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방한 계기로 이뤄진 한·미 고위급 협의 결과를 평가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하고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원들은 또한 한·일 간 주요 현안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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