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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라그나로크 오리진’ 서버 추가 개설…기존 서버 용량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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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서버를 추가 개설하고 기존 서버 용량도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라그라로크 오리진’ 서버는 기존 3개 서버에서 ‘페이욘’‘사크라이’‘우르드’‘사라’ 등 4개를 추가 개설 총 7개의 서버로 운영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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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라비티는 9일 오후 12시 30분, 유저가 가장 많이 몰리는 프론테라,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전격 확장했다.

또한 추가 유저 유입을 대비해 신규 서버인 케이아스를 이날 오후 3시경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론테라와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각각 1만명 이상 확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의 정통성을 계승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급상승 1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캐릭터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남성 잡지 '맥심'의 7월 호 온라인 판(2종 중 1종)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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