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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 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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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박소정 /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금 전에 속보로 전해 드린 것처럼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서 지금 경찰이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될 문제 같은데 실종 신고를 지금 딸이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