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이사장 등이 50억 원 넘게 학교 수입을 빼돌린 휘문고등학교에 대해 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교 회계를 부정하게 집행할 경우 교육감이 자사고 지위를 박탈할 수 있는데 회계 비리가 적발돼 지정 취소 절차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휘문고는 오는 23일 청문 절차 거친 다음 교육부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 "핏줄 터질만큼 맞았다"…체육계 폭력 파문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학교 회계를 부정하게 집행할 경우 교육감이 자사고 지위를 박탈할 수 있는데 회계 비리가 적발돼 지정 취소 절차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휘문고는 오는 23일 청문 절차 거친 다음 교육부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 "핏줄 터질만큼 맞았다"…체육계 폭력 파문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