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TF사진관] '조문객 발길 이어지는 고 박원순 시장 빈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밤 비극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밤 비극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0시께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박 시장실에서 근무했던 전직 비서 A 씨는 과거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며 최근 박 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박 시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신체접촉을 당했고, 메신저로 부적절한 내용을 전송받았다는 주장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고소 여부 등 관련 사실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울시청>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