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쯕부터)기획행정위 전문위원, 이은진 의원, 황광용 위원장, 박연숙 의원, 구혁모 의원.제공=화성시의회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수시(4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 3곳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함께했다.

기획행정위는 △동탄2지구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를 시작으로 △(가칭)동탄도서관 건립 부지 △2020년 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 답변을 이어갔다.

황광용 위원장은 “3개 사업 모두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단계부터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진행해 주민복지 증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제19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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