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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대구건축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목조주택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건축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건축자재, 건축설비, 인테리어, 가구, 가전, 소품 등 200개 업체가 참가해 50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일까지. 2020.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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