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 전 대표는 재작년 3월 베트남 순방 동포간담회 초청 대상에 포함된 적이 없으며, 공식 수행원도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내용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일부 언론이 이를 여과 없이 보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전 대표가 재작년 해외 도피 직전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행사에 참석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미래통합당은 권력형 비리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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