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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故 최숙현 선수에 폭행·폭언 혐의 ‘팀닥터' 안주현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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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2020.5.11/뉴스1 © News1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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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가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닥터’인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를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폭행, 불법의료행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주거지에서 안씨를 붙잡았다.

안씨는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자 잠적했었다.

그는 최 선수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추행 의혹도 추가로 불거진 상태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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