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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박기호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점포를 가동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금입출금, 이체업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11~29일 춘장대해수욕장, 15~30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해변점포를 연다. 24~27일 하동 섬진강재첩축제, 31일~다음달 2일 양구배꼽축제 기간에도 이동점포를 배치한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운영한다. 입출금 및 통장 재발급 등 업무를 볼 수 있으며 해외 ATM을 설치해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절(설·추석)에만 이동점포를 운영해 온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의 경우 해변은행을 운영할 계획은 아직 없다.
통상 이동점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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