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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낙연 "박원순 시장 명복 빈다…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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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0.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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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안식을 기원한다"며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박 시장의 소식에 이날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조문 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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