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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유근기 곡성군수,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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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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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7일과 9일 이틀 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쏟았다.


10일 곡성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을 만나 ‘석곡지구 다목적 용수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자문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지난 9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광주전남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 등을 사전 설명했다.


유 군수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7건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유근기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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