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측이 전 매니저 피소와 관련해 “만나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MK스포츠에 “고소는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쓴 후 전 매니저 측과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둔 상태”라고 밝혔다.
김호중. 사진=옥영화 기자 |
또 전 매니저가 김호중 소속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당황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김호중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악성 댓글 작성자 등을 상대로 모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매했으며, 현재 첫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