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사 전경©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0일 시청 소속 실업팀 선수의 인권침해 여부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배드민턴단,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 27명과 1대 1 설문, 면담 등을 통해 폭행, 폭언, 성폭행 등의 피해 사례가 있는지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인권침해 행위가 드러나면 징계 의뢰,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선수와 소통을 강화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