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모두 31억원을 들여 인공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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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모두 31억원을 들여 인공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조성 5년 이내 인공조림지로 시는 풀베기 작업이 필요한 인공조림지 2082㏊ 336필지의 조사를 마친 뒤 1차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풀베기 작업은 통상 5월부터 9월까지 1차(5~7월)와 2차(8~9월)로 나눠 시행한다.

[2020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 참가]

청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인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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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인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가이드북 등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또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 청원생명 농산물과 지역 귀농인 등이 생산한 농산품을 홍보하고 청원생명축제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부의장 지역 신문의 날 의정 대상 수상]

박정희 청주시의회 부의장© 뉴스1

청주시의회는 박정희 부의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7주년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지역에 봉사한 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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