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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산양도서관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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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최대윤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통영시립산양도서관을 어린이미각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는 8월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통영시립산양도서관을 휴관한다.
지난 1997년 통영시농어촌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산양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통영지역의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오감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어린이 특화도서관으로 바뀔 예정이다.
통영시는 리모델링을 위해 지난 6월 협상적격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도서관 휴관 기간 중 도서관 전체 서비스는 운영이 중단된다.
다만 휴관 기간 전 대출한 산양도서관 도서는 시립도서관 및 충무도서관, 무인 반납함에 반납 가능하다.
crow11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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