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59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45분여만에 초기진압 됐다.©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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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10일 오후 4시59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45분여만에 초기진압 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6대, 소방인력 73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5시44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중이다.
화재로 공장 내 있던 근로자 및 관계자 4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최종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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