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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넥슨, ‘카운터사이드’에 각성 캐릭터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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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캐릭터 각성 2종을 추가했다.

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와 성능, 외형이 차별화된 신규 캐릭터다. 새로 추가된 각성 캐릭터는 ‘펜릴소대’의 소대장 ‘힐데’, ‘육익’ 소속의 ‘이지수’다. 각성 캐릭터는 별도 채용 콘텐츠 ‘기밀 채용’으로 획득 가능하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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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의 각성 캐릭터 ‘지크프리트 힐데’는 적에게 따라붙는 각성 디펜더 클래스다. 게임 세계관 내 금기시되던 힘을 해방시킨 ‘힐데’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이지수’는 각성 서포터 클래스로 새롭게 출시됐다. 주술과 저주 능력을 검술에 접목해 적의 회복과 공격을 봉쇄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넥슨은 빙고 이벤트 ‘서킷 링크 시스템’도 30일까지 연다. ‘메인스트림’, ‘자유계약’ 등 콘텐츠를 플레이해 ‘흩어진 기록’을 얻고 이를 사용해 빙고 숫자를 뽑을 수 있다. 빙고 줄 완성 보상으로 ‘채용계약서’, ‘특수적성핵’ 등이 제공된다. 누적 보상으로 ‘이지수’와 ‘기밀 채용 계약서 60개’ 등도 지급된다.

‘폴른 호크 확률업 채용’도 23일까지 운영된다. ‘폴른 호크’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다. ‘로자리아 르 프리데’, ‘프레데릭 도마’, ‘프레데릭 유마’ 등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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