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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하루 확진 22만8천명…브라질 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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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계 하루 확진 22만8천명…브라질 4만명

[앵커]

이 시각 뉴스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나흘째 4만 명대 신규 확진이 이어지는가 하면 미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서른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0일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2만 8천여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신규 환자가 나온 건 미국입니다.

현지 시간 9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만 5천여 명이 넘는 환자가 나왔고, 캘리포니아 주에선 사망자도 149명이 나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증가 폭이 큰 브라질에선 누적 확진자가 1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7일 이후 나흘 연속으로 4만 명대 신규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도 7만 명이 넘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은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35명으로 보름 만에 다시 30명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WHO는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전문가 두 명을 발원지인 중국으로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염병학자와 동물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선발대는 주말 안에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 비건, 일 당국자 만나 "북과 대화할 준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일본 외교·안보 당국자들을 만나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0일, 비건 부장관의 방일 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일 안전보장조약 개정 60주년을 맞아서, 미일 동맹의 힘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 개발 등도 논의했습니다.

3. '한국군 최초 대장' 백선엽 장군 별세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인 백선엽 장군이, 어젯밤 향년 100세로 별세했습니다.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에 만주군 소위로 임관한 뒤 육군 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주중한국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결정적인 전투를 지휘한 공을 인정받아서, 서른 세살의 나이로, 한국군 최초 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4. 서울 낮 최고 30도…충청·전북내륙 소나기

주말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 31도 등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과 전북 내륙 등에는 낮부터 밤까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자연 기자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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