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의 영정은 이날 오전 7시 52분쯤 서울시 간부와 구청장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청으로 들어온 뒤 엘리베이터를 통해 영결식이 열리는 8층 다목적홀로 이동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전국 시·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시민단체 대표자 등 100여 명만 참석한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시 유튜브 채널과 tbs 교통방송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영결식이 끝나면 박 시장 장례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시신을 화장한 후 박 시장의 고향이자 선영이 있는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다.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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