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통합당, 박원순 성추행 의혹 규명 필요성 강조..."피해자 문제 거론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고소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고 박원순 시장 영결식이 끝나면 성추행 의혹 피해자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거 준비를 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호영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보좌진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의혹의 피해자라는 100%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다면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