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통합당 "추미애, 박원순 성추행 의혹부터 밝혀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취재한 언론을 두고 여성 장관에 대한 관음증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부터 밝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추 장관은 난데없이 관음증 피해를 호소할 게 아니라 피해 여성의 목소리부터 들어야 한다며 그것이야말로 '여성 장관'이 아닌 '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진술 한 마디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출당시켰던 의지나 n번방 등 성범죄에 무관용으로 대처한다던 추 장관의 결기를 돌아보면 검찰 특별수사팀 구성 또한 전혀 어렵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