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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스브리핑] 성착취물 1200여 건 제작·유포…'37세 배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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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착취물 1200여 건 제작·유포…'37세 배준환'

덥수룩한 수염과 대비된 창백한 얼굴, 37살 배준환이 경찰서 밖으로 나옵니다. 배준환은 미성년자 성착취물 1200여 건을 만들고 이 중 일부를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데요. 오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는 44명으로 대부분 미성년자였는데, 영어강사라며 접근해 모바일 상품권을 미끼로 유인했습니다. 경찰은 배준환이 N번방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했을 때 오히려 범행을 집중적으로 저질렀다며 신상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