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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욕증시, 코로나19 부담 속 엇갈린 지표에 혼조세...다우, 0.23%↓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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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3% 내린 26,671.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28% 오른 3,224.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28% 상승한 10,503.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주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및 기업 실적, 각국의 부양책 논의 등을 주시했습니다.

아울러 뚜렷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다양한 요인이 혼재되면서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제한적 움직임을 보였으며,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데 대한 부담도 이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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