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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트럼프 "코로나19 치명률 세계 최저…미국은 선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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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검사가 너무 느리게 진행된다고 지적

<앵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루 900명 넘게 숨져 누적 사망자가 이미 14만 명을 넘었는데,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에 나와 전혀 엉뚱한 소리를 늘어놨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코로나19 검사 역량이 전 세계적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