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인민은행 청사 |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기준금리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LPR(대출우대금리)를 석달 연속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가 전달과 같은 3.85%로 집계됐다고 20일 공고했다.
5년 만기 LPR도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LPR는 지난 4월 비교적 큰 폭으로 인하된 이후 계속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4월 1년·5년 만기 LPR는 각각 0.20%포인트, 0.10%포인트 내린 바 있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