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오늘 오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인천시 등과 관계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서 신속하게 수돗물 유충 원인을 조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려서 불안감이 증폭되지 않도록 우선 조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와 함께, 전국에 있는 정수장 481곳에 대한 긴급점검도 조속히 추진해서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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