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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내일 故 최숙현 청문회...'그 사람들'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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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故 최숙현 선수의 마지막 메시지, '그 사람들 죄를 밝혀달라'는 말대로 수사기관과 국회에서, 늦었지만 진실규명 작업이 한창입니다.

관련 증인·참고인만 42명을 호출한 내일(22일) 국회 청문회에 눈길이 쏠리는데, 정작 가혹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핵심 증인 3인방'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온 '경주시청 3인방'은 이구동성, 폭행을 전면 부인하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