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박원순 성추행 의혹' 피해자 측, 내일 2차 기자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주관하는 2차 기자회견이 내일(22일) 열립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언론사에 보낸 메일에서 오전 11시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조사단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궁금해하시는 것들, 오해가 나오는 부분들에 대해 다 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피해자 측은 지난 13일 서울에 있는 모 사무실에서 첫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지난 4년 동안 박 전 시장에게 받은 피해 정황과 관련 증거 등을 공개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