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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고 최숙현 선수 청문회…'경주시청 3인방'은 끝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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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영희/고 최숙현 선수 아버지 : 앞으로 이 땅에 숙현이처럼 억울하게 당하는 운동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그 사람들 죄를 밝혀 달라'며 고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26일 만에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최 선수의 부모님도 자리를 지켰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대부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모 씨/경주시청 철인3종팀 (지난 6일) :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미안할 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