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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2분기 성장률 -3.3% 추락…외환위기 뒤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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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률 -3.3% 추락…외환위기 뒤 최저

[앵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2분기 우리 경제가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가장 안 좋았고 수출 증가율은 무려 56년여 만에 최저치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조성미 기자.

[기자]

네, 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속보치가 지난 1분기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