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18일만에 코로나19 음성 판정
코로나19에 걸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18일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소셜미디어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복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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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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