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비타민D가 부족한 현대인을 위해 ‘쉽고 맛있게, 풍족한 양의 비타민D를 충전하자’는 취지로 ‘쌩쌩비타민D’(사진)를 선보였다. ‘쌩쌩비타민D’ 1알에는 2000IU(50㎍) 함량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이는 1일 권장량의 500%에 해당하는 양이다. 일반적인 비타민D 권장 섭취량은 400IU(10㎍)지만,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부족할 경우 1500~2000IU 섭취를 권장한다. 또한 상큼한 오렌지맛으로 씹어서 섭취하는(츄어블) 제형이라 캡슐을 삼켜야 하는 어려움이 없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원료는 세계적인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했으며, 활성형 비타민D3의 형태라 체내 흡수가 좋고 생체 이용률이 높다. 여기에 아연과 비타민E도 배합돼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항산화 관리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골밀도와 뼈가 약해진 갱년기 여성과 노년층, 야외 활동이 적은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권장된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콜센터(1644-0884)를 통해 구입하면 할인가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 또한 가능하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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