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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미국 코로나19 긍정적 신호...'진원지' 남부지역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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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던 미국에서 신규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를 주도하던 남부의 주에서 감소 추세가 뚜렷해졌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CNN이 지난 1주일간의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통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의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환자 수가 6만6천 명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