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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트럼프 최측근도 코로나19 확진…믿을 건 "백신 개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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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백악관 외교안보 사령탑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수시로 만나는 최측근 참모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백신을 빨리 출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상태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가안보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조언하는 참모로 대통령 집무실과 같은 층에 사무실을 두고 대통령을 수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