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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속보]코로나 신규 확진자 31명, 해외유입이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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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났다고 이날 밝혔다.



경향신문

속초해양경찰서가 지난달 31일 속초해수욕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속초해경은 최근 속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자 담당구역 내 주요해수욕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방역수칙 홍보와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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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23명, 지역사회 감염은 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113명으로 치솟았지만 이후로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7월 30일과 31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18명과 36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2명, 경기가 5명이었고, 경북에서도 1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1명이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0명 늘어 1만3233명이 됐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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