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누리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주말인 내일(2일) 기상청 날씨누리의 일기예보가 안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일) 오전(12시)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한다.
또한, 내일 저녁(18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3일까지)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50~15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250mm 이상)을 비롯해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라도(전남은 1일), 경북내륙: 20~60mm(많은 곳 전라서해안 80mm 이상) 및 울릉도.독도(2일): 5~40mm 등이다.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 24, 춘천 24, 강릉 25, 대전 25, 청주 25, 대구 24, 광주 24, 전주 25, 부산 24, 제주 26 등이다.
오후에는 서울 27, 춘천 28, 강릉 31, 대전 29, 청주 29, 대구 33, 광주 31, 전주 31, 부산 30, 제주 33 등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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