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지하 473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한편 필리핀 화산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후속 피해가 예상되지만, 쓰나미(거대 해일)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민다나오 지역에는 120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 31일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이 주택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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