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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산서 생후 4개월 여아 확진....가족 감염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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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생후 4개월된 여아가 확진판정을 받아 2일 오전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발생한 생후 4개월 여아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7세 여성 A씨의 딸이다. A씨의 모친은 지난달 31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감염사례로 추정된다.

여아는 엄마인 A씨와 함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경북지역 격리환자는 10명이며 안동의료원 7명이, 타 지역 병원에서 3명이 입원치료받고 있다.

뉴스핌

코로나19 선별 진담감사[사진=뉴스핌DB] 2020.08.02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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